버나드박, 신곡 ‘난’ 발표에 음원차트 들썩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

입력 2014-10-06 23:30  


[연예팀] 버나드박의 신곡 ‘난’이 공개됐다.

10월6일 ‘K팝스타3’의 우승자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버나드 박의 노래 ‘난’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중 앞에 공개됐다.

1997년 발표된 박진영의 3집 ‘썸머 징글벨’의 수록곡이었던 ‘난’을 버나드 박의 목소리와 감성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낸 이번 곡은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 공개 후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며 버나드 박이 자신의 곡을 다시 부르는데 대한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노래를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버나드 박의 ‘난’은 이날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가사말과 같이 떠나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감정이 고루 전달되며 또다른 감동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버나드 박은 다가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고 13일 타이틀 곡 ‘비포어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할 예정이다.

버나드박 ‘난’ 발표에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난’, 귀가 즐겁네요” “버나드박 ‘난’, 박진영한테 사랑받는 듯” “버나드박 ‘난’, 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버나드 박 ‘난’ 앨범 자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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