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 3일’ 2년 만에 서울 공연···누적 관객 50만 기록

입력 2014-10-07 11:12  


[박윤진 기자]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0월9일 2년 만의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둔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을 더블 캐스팅이 아닌 전회 출연시킨다. 티켓예매율이 3, 4배가량 급증했다.

2009년 초연한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전국 곳곳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누적 공연 횟수 600만 돌파에 이어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기록, 6년 동안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출세한 딸이 불치병에 걸려 친정엄마가 혼자 살고 있는 시골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엄마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2박3일간의 이야기로, 엄마와 딸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10월9일부터 11월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아이스타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소송 휘말려…1억 손해배상 소송 ‘진실은?’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김영아 재혼, 12살 연상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매우 행복해”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소이현 인교진 부부, 혼전동거 깜짝 고백 “신접살림 하다보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