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매출 2억6000만 원으로 8월 성수기 매출인 2억 원보다도 30%가량 증가했다. 매장당 평균매출은 289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20만원)보다 25% 늘었다.
특히 난징신제코우점, 양저우원창거점, 이싱완다점 등 3개 점포의 매출은 매장당 63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 측은 "국경절 특수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에게 기름기 뺀 담백한 피자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상권 내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스터피자는 2000년 베이징에 첫 점포를 열고 지난해 3월 상하이 1호점 등 현재는 3,4선 도시 지역까지 매장을 확대 중이다. 2017년까지 중국 내 매장 1000개 이상을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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