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중국서 국경절 연휴 매출 115% '껑충'

입력 2014-10-07 15:43  

외식프랜차이즈 MPK그룹은 미스터피자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10월1~5일) 동안 중국 45개 매장 매출이 전년대비 115% 증가한 743만9000위안(약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하루 평균 매출 2억6000만 원으로 8월 성수기 매출인 2억 원보다도 30%가량 증가했다. 매장당 평균매출은 289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20만원)보다 25% 늘었다.

특히 난징신제코우점, 양저우원창거점, 이싱완다점 등 3개 점포의 매출은 매장당 63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 측은 "국경절 특수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에게 기름기 뺀 담백한 피자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상권 내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스터피자는 2000년 베이징에 첫 점포를 열고 지난해 3월 상하이 1호점 등 현재는 3,4선 도시 지역까지 매장을 확대 중이다. 2017년까지 중국 내 매장 1000개 이상을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