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입력 2014-10-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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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월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잇는 기업이다.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르 럭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당시 CEO에 임명된 지 불과 2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나인’ ‘별에서 온그대’ ‘너희들은 포 위됐다’ ‘트로트의 연인’ 영화 ‘일대일’ ‘해적’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 대박이네”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 잘 산다는 것 들은 것 같다”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 엄친아였구만”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 완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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