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을 방문한 알라산 드라만 우아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코트디부아르 도로 건설과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 한전기술, 동산엔지니어링 등 국내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치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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