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영화 ‘족구왕’의 황승언이 화제다.
10월4일 황승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을 홍보하며, 자신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승언은 4일 첫 방송된 ‘나쁜 녀석들’ 1화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의 전 여자친구 양유진 역할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남자친구인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그는 영화 ‘족구왕’에서 족구 마니아 복학생 홍만섭(안재홍)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은 바 있다.
‘족구왕’ 황승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진짜 청순하다” “‘족구왕’ 황승언, 신인배우인가?” “‘족구왕’ 황승언, 새로운 다크호스네” “‘족구왕’ 황승언, 나쁜 녀석들에서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황승언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