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수정액의 국산화를 이룬 기업 ㈜동기바르네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27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 전시회’에 참가했다.
나흘간 이어진 문구전시회 기간 동기바르네는 부스를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처럼 제작해 참관객들의 흥미를 유발, 많은 방문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수입문구 브랜드인 ‘밀란’과 동기바르네 자회사인 ‘슬라이스’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이번 행사를 위해 협력사 밀란은 동기바르네 측에 기존 필기류와 기타 신제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정국 밀란코리아 담당자는 밀란문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동기바르네는 국내 최초로 수정액, 수정테이프, 풀테이프 등을 탄생시킨 문구 전문 제조 기업이다. 1986년 수정액의 국산화를 실현한 데 이어, 바르네풀테이프와 슬라이스 ‘짜르네’를 출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동기바르네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전세계 30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전역 등에서 기술력을 떨치고 있다.
동기바르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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