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8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 들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 헌혈증서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에 쓰이게 된다.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왼쪽)과 윤도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오른쪽)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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