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세번째 부인, 이혼 소송제기…“정상적 혼인관계 아냐”

입력 2014-10-08 20:46  


가수 나훈아가 세번째 부인에게 또 다시 이혼 소송을 당했다.

10월9일 수원지법 여주지원에 따르면 “나훈아의 세 번째 부인 정 모씨가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정씨는 “나훈아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상적인 혼인관계로 볼 수 없다”며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여주지원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나훈아의 부인 정씨가 직접 소장을 접수했다”며 “아직 사건은 배당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나훈아와 결혼한 정 씨는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나훈아와 떨어져 미국 하와이와 보스턴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나훈아는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과 결혼한 지 약 2년 만에 이혼하고, 1976년 배우 김지미와 재혼했으나 6년 뒤에 헤어지고, 이후 셋 째 부인 정 씨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나훈아 세번째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훈아 세 번째 부인, 이혼 안하는 이유가 뭐지?” “나훈아 세 번째 부인이었어?” “나훈아 세 번째 부인, 이혼은 안한다면서 왜 연락은 안돼지” “나훈아 세 번째 부인, 문제가 많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리얼스토리눈’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