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10월9일 서예지 소속사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절친한 선, 후배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 역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첫 사극인 이번 작품에서 좋아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인배우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현재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유노윤호 서예지, 설마” “유노윤호 서예지, 드라마 찍다가 눈맞은건가” “유노윤호 서예지, 잘 어울리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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