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 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대회 첫날 공동 2위였던 유소연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9언더파 133타)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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