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재 중학교 1~3학년 학생 80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지역 중학생들의 진로설계 능력향상과 진로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강화교육청 주최, 심도중학교 주관에 강화군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브로드존 △아트존 △컬처존 △IT·바이오존 △에듀존 △스페셜존 △서비스존 등으로 꾸며져 분야별 체험이 가능토록 한 게 특색이다. 진로탐색과 상담, 체험 행사 등과 함께 인하대 전공 멘토단의 학과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산업서비스공예 분야의 명장(明匠) 7명을 초빙, 분야별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정원화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성이 있는 여러 기관이 재능기부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진로정보와 탐색 기회를 주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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