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 순환형 바이오인공간'은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혈액 순환형 바이오인공간'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이란 설명이다. 치료에 따르는 위험을 기존 바이오 인공간보다 낮춰 대상환자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세계 최초 복막 순환형 인공간 임상시험 시작을 목표로 한다.
이두훈 연구소장은 "복지부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됨으로서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며 "15년간의 인공간 개발 경험을 살려 복막 순환형 인공간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의 바이오 인공간 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