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현 도뮤토②입지]잠실에서 20분대…경춘고속도로 화도IC 바로 앞

입력 2014-10-14 07:31   수정 2014-10-14 09:06

화도IC 이용해 강남, 잠실로 출퇴근 용이…광역버스·경춘선 이용한 서울 접근성 좋아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화도체육센터 등 인근
창현초, 마석중, 마석고(혁신고) 등 도보권




[ 남양주= 김하나 기자 ]포스코A&C가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교통과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로 조성된다.

수도권 도시에서 살게 된다면 무엇보다 서울까지의 이동거리와 이동수단, 시간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양호한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교통호재까지 있어 향후 교통조건은 더욱 개선된다.

우선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잠실까지 20분대 후반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앞 정류장은 창현초등학교로 정차한 후 경춘고속도로를 타고 곧바로 서울로 가게 된다. G버스인 8001번과 8002번이다. 8001번은 마곡역에서 출발해 잠실역, 선릉역, 강남역 등지로 이동하는 코스다. 잠실역까지 가는 8002번도 있다. M2316번은 수서~호평간도시고속화도로를 거쳐 잠실을 오간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막힘없이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화도IC를 이용하면 강일IC까지 15.3㎞ 정도 거리다. 강일IC에서는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된다. 특히 6차선의 경춘고속도로는 정체가 거의 없는 편이다.

화도IC는 제 2외곽순환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연결될 계획이다.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제 2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이천, 동탄, 안산, 인천, 김포, 파주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중부내륙 고소도로로는 충청도 내륙지역으로 연결이 편리하다.

전철로도 서울로 통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경춘선 마석역가지는 도보 8분 거리(직선 900m)에 있다. 경춘선을 이용해서 상봉역까지 도달하고, 앞으로 별내역에서 8호선으로 연결될 전망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교육·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에는 창현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마석중학교와 마석초등학교도 가까이 있다. 무엇보다 혁신학교인 마석고가 주목대상이다. 학급당 25명 내외로 편성되는 학교로 연 1억원이 넘는 정부지원을 받는다. 남양주 내 혁신고등학교는 진접고와 마석고 뿐이다. 학원 70여개소도 주변이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졌다. 대기업슈퍼마켓(SSM)과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GS슈퍼마켓이 있고 농협하나로 마트도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시네마, 수영장까지 갖춘 화도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마석역 인근에 8~10개소의 병의원들이 밀집해 있다.

편리한 생활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묵현천, 마석우천이 있다.인근에는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에 조성이 마무리된 창현지구와 가까이 있다보니 기존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교육시설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말했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7의 7에 있다.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1599-922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