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 22일 '지역 인터넷언론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지역 인터넷언론 현재와 미래, 그리고 문제점'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영(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대전 중구문화원 조성남(전 중도일보 주필)원장의 사회로 김도운(금강일보 충남취재본부)부장, 류호진(디트뉴스24)대표, 이기동(대전·충남 민언련)사무국장, 최재근(굿모닝충청)편집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정재학 이사장은 "언론이 건강하게 발전해야 지역사회가 발전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언론환경이 디지털 퍼스트로 혁신되는 상황에서 지역인터넷언론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공정하고 올곧게 담아낼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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