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 가구 증가, 투룸 오피스텔 인기…'당산 리버리치 아파텔' 분양

입력 2014-10-14 12:56  

1자형 배치로 한강 조망권 확보…서울 주요지역 30분 내 이동 가능



2~3인 가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2~3인 가구는 790만1034가구로, 전체가구(1735만9,333가구)의 45.5%를 차지했다. 또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대비 오는 2015년 48.0%, 오는 2020년 50.0%, 오는 2025년 51.7%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투룸형 소형주택이 신혼부부나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 두 칸짜리 전용 30~50m²대 소형주택은 그 동안 주택공급의 사각지대였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원룸 위주로 지어졌고, 아파트 역시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전용 59m² 이상의 방 세 칸짜리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현재 2~3인 가구가 거주할 투룸형 소형주택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저건설은 투룸형 오피스텔인 당산 리버리치 아파텔의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의 여유로운 주거생활과 오피스텔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공간을 의미하는 아파텔(Apartment+Officetel)인 당산 리버리치는 1자형 배치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한강공원, 생태공원, 선유도 등의 녹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 휴식 공간과도 인접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2-BAY 3룸 아파텔 공간을 구성했다. 프리미엄룸 2개에 거실룸까지 더해져 2~3인 가족의 여유로운 주거생활과 6~7인 직원의 사무실 사용이 가능한 멀티 업무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드레스룸을 메이크업룸, 녹음실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해 스타일리시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특급 역세권에 위치해 여의도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남, 홍대, 김포공황 이용이 편리하다. 여의도 4분, 홍대 5분, 노량진 9분, 구로디지털 11분, 시청·고속터미널·김포공항 15분, 사당 24분 등 서울 주요지역을 30분 안에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 또한 수월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02-263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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