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김영애가 14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제작 필름있수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등이 출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한 상연(조진웅)과 하연(김성균) 형제가 30분 만에 엄마를 잃어버리며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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