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DJ로 변신한다.
10월13일 무료 뮤직앱 ‘비트’에서는 정용화가 DJ로 등장하는 라디오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한 정용화 DJ채널에서는 그가 속한 씨엔블루의 음악뿐만 아니라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을 선곡하고 선곡 이유를 직접 소개했다.
정용화가 본인의 음악 취향을 나누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정용화의 플레이리스트가 오픈 되자 마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순식간에 1만 팔로워를 넘겼다.
이에 비트패킹컴퍼니 관계자는 “정용화 DJ채널의 평균 청취 시간 또한 56분 정도로 대단히 높다”고 밝혀 정용화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
정용화는 1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후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에피소드를 추가해 나가면서 다양한 음악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무대뿐 아니라 브라운 관에서도 활약 중으로 현재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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