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장균군 검출 동서 시리얼 3종 추가 판매 금지

입력 2014-10-15 02:09  

[ 강진규 기자 ] 동서식품의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이어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등 시리얼 세 종이 추가로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이 진천공장에서 이들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집합)을 검출했음에도 이를 폐기하지 않고 다른 제품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며 문제가 확인된 제품의 유통·판매를 금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제품은 지난해 11월11일에 생산된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2만5430㎏, 같은 해 11월7일에 생산된 오레오 오즈 1만596㎏, 올해 4월3일과 4일 생산된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5만8261㎏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