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형 암보험 마련해 고액 치료비 부담 줄이자

입력 2014-10-15 09:29  

앉아있는 직업일수록 대장암 발병이 높다고 한다. 또한 비만일수록, 식습관이 불규칙할수록, 술담배를 즐길수록 암의 위험은 커진다.

생각보다 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암이 발병할 때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일도 많아 확실한 예방이 어려운 상태이다. 때문에 암 발병은 계속 늘고 있어 한 해 동안 약 22만 명 가량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도 전에 비해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 진단 이후 생존을 위해서는 치료비로 큰 금액이 필요하다.


암 치료비는 몇 천 만원의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된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돈이지만 워낙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비갱신형 암 보험에 관심 갖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암 보험은 암 진단비용은 물론이고 수술비나 입원일당 등 암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보장해준다. 때문에 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러 보험사에서 인기가 많다.

인기가 많은 상품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들고, 실용도 높은 암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을 비교해보는 게 좋다.

특히나 암 진단비용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장 금액이 크고 범위가 넓은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데, 암 종류별로 보장금액이 다르니 암 보험 가입 시에 이런 보장범위와 금액에 주의해야 한다.

진단 금액 외에도 비갱신형 암 보험의 다양한 보험 내용도 주의해야 하는데, 보험에서 수술비의 반복 여부 라던지, 입원일당의 보장 조건 등의 담보들도 암 보험 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때 비교해보고 금액 대비 좋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 보장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비갱신형 암 보험이 인상도 없고 만기도 짧기에 총 보험료 부담이 적다지만, 갱신형 보험의 경우 초기 금액이 저렴하기 때문에 연령이 높아 남은 갱신 횟수가 별로 없는 노년층에게는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때문에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갱신여부는 물론이고 각종 보장 내용들을 다 비교해본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등의 다양한 인기 상품들이 있다. 이런 다양한 상품들의 정보를 비교사이트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선택에 유용하다.

비교사이트에서 최소한의 정보로 비갱신형 암 보험을 비교견적 받아 볼 수 있어, 저렴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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