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나온이 오는 10월 1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정나온은 오는 18일 둔촌동에 위치한 청아아트센터에서 낮 12시 30분에 결혼식을 올린다. 정나온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출신의 재원으로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뮤지컬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왔다.
정나온은 데뷔후 SBS 드라마 '고백' '사랑의 이름으로' '임꺽정' 등에 출연했으며, 2001년에는 여성2인조 록그룹 'Button 1집'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영화 자카르타의 주제가 LOVE IS를 불러 가수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했었다.
정나온은 2004년부터 뮤지컬 매력에 흠뻑 빠져 '돈키호테'와 '밑바닥에서'의 주요 역할을 맡았으며, 2006년에는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여주인공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나온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뮤지컬 외에도 연기변신을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맡는 드라마나 영화를 준비중이며 극전체가 돋보이면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칠수 있다면 작은 역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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