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세계적인 패션디렉터와 매거진에서 호흡했다.
씨엘은 영국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디젤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인 니콜라 포미체티와 화보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니콜라 포미체티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경우는 아시아권을 통틀어 그 사례를 찾아봐도 드문, 이례적인 경우라고.
니콜라 포미체티는 레이디 가가의 생고기 드레스를 제작해 유명세를 탔으며, 4월 한국 방문 당시 “현재 생고기 드레스는 보존을 위해 육포 상태로 만들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씨엘과의 작업을 마친 니콜라 포미체티는 “그가 지금껏 선보인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패션은 늘 나와 디젤에게 큰 자극을 줬다. 그와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콜라 포미체티의 옆에서 수줍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자랑했다.
한편 투애니원 씨엘과 패션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가 함께한 표지 및 화보 컷은 데이즈드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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