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지연 "이병헌 진한 스킨십 요구하더니…" 깜짝 발언

입력 2014-10-16 13: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지연,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받은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모델 이지연 등에 대한 공동공갈 혐의 1차 공판에서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이병헌과 이지연을 소개시켜준 유흥업소 종사자인 석 씨를 증인으로 요청한 한편, 이병헌에 대한 증인 심문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모델 이지연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초에 이병헌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했다”며 “계획적으로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모델 이지연 측 변호인은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접근했다”며 “이병헌 측이 먼저 현재 사는 집 가격을 물어보고 공인중개사를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집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포옹보다 더 진한 스킨십도 있었고 이병헌이 그보다 더한 걸 요구해 이지연이 거절한 적도 있었다”고 반박하며 “이지연이 스킨십 요구를 거절하자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범행 정상에 참작을 요청했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을 만났으며,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다희가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어디까지 가려는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의 말이 옳을까?", "진실 다 밝혀질까?", "이병헌, 이지연 관계 어느정도였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