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솔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개코는 자신만의 음악과 이야기로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레딘그레이’는 ‘회색 도시 속의 인간의 감정과 욕망’이라는 주제 안에서 각각 레드와 그레이의 콘셉트로 2CD, 17 트랙으로 표현됐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장미꽃’으로는 한 여인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를 다소 어둡게 표현했고 ‘화장 지웠어’로는 열정이 흐려져 서로 지친 밀당남녀의 상황을 재치 있게 묘사했다.
개코의 음원이 공개되자 후배 가수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코 오라버니의 솔로 앨범 'REDINGRAY'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일리일리가 피쳐링한 '휑하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개코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수 박재범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개코형 REDINGRAY!!! 궁금하다!! 촬용끝나고들어야지 …"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개코의 ‘레딘그레이’는 1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고 오는 17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 전시회를 개최한다.
개코 솔로 앨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코, 솔로로 흥할 듯", "개코, 솔로 활동 열심히", "개코 앨범 얼른 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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