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해피투게더
배우 이미도가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가수 조정치, 정인, 영화감독 박범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이미도를 언급하며 "이미도씨의 평소 모습과 영화 속의 이미도씨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며 운을 뗐다.
이어 윤계상은 "이미도씨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전직 에로 배우 역할을 맡았는데 촬영장에서 언제나 에로 배우처럼 행동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미도에게 "에로 배우처럼 행동하는 게 어떤 거죠?"라고 질문했고 이미도는 "모든 대사에 신음소리를 넣는거에요"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이미도는 유재석에게 "오빠~ 나 비디오에서 많이 봤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도, 매력 장난 아니다", "이미도, 에로 배우 연기 기대할게요", "이미도, 독특한 매력을 가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