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1900선으로 밀려났다. 장중 8개월여 만에 19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0.41% 상승 마감했다.
참가자들의 전체 수익률은 0.46% 뒷걸음질쳤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중소형주에 투자해 코스피 낙폭 대비 선방했다.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이다.
이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전날 마이너스 10.67%에서 이날 마이너스 10.11%로 0.56%포인트 개선됐다. 이 차장의 수익률을 끌어올린 효자 종목은 율촌화학이다. 율촌화학은 양호한 수익성 대비 낮은 재무부담, 양호한 외형신장세 등이 부각되며 3.32% 올랐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도 에스텍과 현대통신 호조 덕에 누적수익률을 0.45%포인트 높혔다. 에스텍과 현대통신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이 매력적이라는 분석 등으로 각각 4.81%, 3.60% 상승했다.
이외에 나머지 참가들의 누적수익률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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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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