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시도해 화제다.
10월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신지수는 에로배우 딸기 역을 맡으며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오늘(17일) 오전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는 신지수가 19금 노출 연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 속 신지수는 어깨에 천사 날개 외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의문의 남성과 수위 높은 애정신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지수는 아역 출신 배우이자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흥행 여신이 만나면서 펼쳐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3일 개봉 예정이다.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대박이네”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이미지 변신인건가”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감행하네”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새롭네” “‘레드카펫’ 신지수 노출, 연기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레드카펫’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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