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강승윤이 런웨이를 밟았다.
10월17일 송민호와 강승윤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비욘드 클로젯’ 콜렉션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다.
이날 송민호과 강승윤은 배우 이성경과 함께 프레피 스타일의 룩을 입고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모두 85회의 패션쇼가 선을 보인다.
한편 위너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짓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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