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0월18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최근 독거노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박해진은 지난 연말 구룡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 데에 이어 이달 말에도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미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여왔던 박해진은 이번 소식을 통해 또 한 번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해진은 올 한 해 동안 세월호 참사, 부산 수해 돕기 등 몇 차례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베풂과 선행의 본보기가 되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년 선행을 베풀고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해진씨는 오히려 정말 감사하고 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박해진씨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대박이다”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훈훈하네”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멋지다” “박해진, 독거노인 위해 1억 기부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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