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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도쿄 국감 열기는 외유성 비난 의식 탓?
최근 주일대사관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이 정책토론장이었다는 후문. ‘항공료만 1000만원, 외유성 국감’이라는 비난을 의식한 행보라는 지적. 비난을 잠재우는 최고의 길은 국감서 드러난 문제를 의정활동으로 풀어내는 것.
정부·공인중개사協, 중개료 수준 놓고 신경전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최근 공청회를 열고 거래금액에 따른 중개보수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수도권 고가주택 중개수수료를 높이겠다는 속내. 국토교통부는 같은 날 배포한 참고자료 통해 과다한 중개수수료 문제를 조목조목 비판.
판사들에게 ‘황금 보직 지역’ 있다
판사 사회에서도 황금 보직으로 꼽히는 지역이 있다는데. 대전지법, 대전지법 천안지원, 춘천지법, 춘천지법 강릉지원, 청주지법 충주지원 판사 자리가 그렇다고. 법원 고위직 등용문으로 통하는 데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친지들과 왕래도 편하기 때문.
시진핑 동생 때아닌 부인 공개 배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동생 시위안핑이 최근 지방언론 기고문을 통해 2008년 재혼한 부인을 소개. 중국 유명 가수 출신으로 시진핑의 정적으로 알려진 쉬차이허우의 내연녀설이 돌던 부인의 정숙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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