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속도위반 아니다' 극구 부인하더니…

입력 2014-10-20 13:17  


임정은 임신

배우 임정은이 결혼 4개월만에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0일 오전 한 매체에 임정은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씨가 내년 초 출산한다”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거기까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소속사는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임정은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출산 소식 축하해요", "임정은, 금방 들통났네", "임정은, 벌써 출산을?", "임정은, 아니라 하더니 임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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