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임정은은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속도위반 해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임정은은 6월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비밀리에 올린 후 당시 소속사를 통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정루나 역을 맡았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드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부끄러우셨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엄마로 거듭나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신기하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스크린 복귀하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진짜 좋은 소식이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정말 몰랐을수도 있지 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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