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프랭크’가 5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20일 영화 ‘프랭크’(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가 개봉 4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마이클 패스벤더, 매기 질렌할, 돔놀 글리슨 등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프랭크’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과 진한 감동 요소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션들의 강력한 추천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 및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인디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 이석원은 “이거 완전 우리 얘기다. 아… 사랑스러워. 극장에서 사라지기 전에 얼른 보세요”라며 블로그에 추천 글을 올렸고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는 “영화에 나온 모든 음악들이 내 취향”이라고 밝히는 등 뮤지션들의 잇따른 공감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5만 관객돌파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랭크’는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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