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새정치연합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후 두 원내대표가 만난 적은 있지만 주례회동 형식의 만남은 처음이다. 이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해왔던 주례회동이 재개되는 셈이다.
이날 첫 주례회동에서는 여야가 이달 말까지 함께 처리키로 이미 합의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에 대한 후속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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