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10선 흐름 지속…기관 매도 규모 확대

입력 2014-10-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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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동 기자 ] 코스피지수가 191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매도 규모를 확대했다.

21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8포인트(0.76%) 내린 1915.4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실적 발표에 대한 부담감에 장중 한 때 1911.03까지 떨어지며 1910선 마저 내줄 위기에 처했으나 중국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이 오전 장보다 매도 규모를 확대해 631억원 순매도다. 외국인도 79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홀로 1460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화학이 모두 2%대 하락하며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다. 금융업 운수장비 건설업 제조업 등도 1%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1%대 내림세다. 반면 SK하이닉스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1~2%대 오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등 아모레그룹주가 실적 기대감에 5~6% 급등하고 있고, 한샘도 전날에 이어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0.38% 오른 558.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과 25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188억원 순매도다.

넥슨지티 데브시스터즈 선데이토즈 게임빌 등 게임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GS홈쇼핑도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내림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5.85원(0.55%) 내린 105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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