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3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토죠 프로젝트)에 이 공법을 적용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공법을 활용해 공사를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크레인 장비 두 대로 하루에 1MW 태양광 패널 설치가 가능하다”며 “시공 분야뿐 아니라 발전소의 운영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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