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미녀의 탄생’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을 통해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복귀하는 한예슬이 최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중 한예슬은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다음달 1일 첫 방송.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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