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의 리마인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0월22일 프리미엄 웨딩 메거진 ‘더 웨딩’은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결혼식 당시 함께 했던 사진작가 김보하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웨딩드레스를 입으 황혜영은 9개월 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화보의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트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 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촬영 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만들어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손수 챙기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요즘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10월 황혜영은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편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대박이네”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진짜 아기 엄마 안같다”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가족 보기 좋다”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남편 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더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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