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우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나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위층 여자’가 개봉을 확정했다.
10월18일 서유리의 소속사는 “서유리의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가 29일 개봉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층 여자’ 제작사 측은 서유리의 섹시한 목소리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 남다른 볼륨 몸매 등을 높이 사 주연으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가 이사 온 후 밤새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서유리가 맡은 인경은 한 때는 잘나가던 밴드의 보컬이었지만, 난데없는 신내림을 받으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을 지닌 여자다.
한편 서유리의 첫 영화 주연작 ‘위층 여자’는 10월29일 개봉된다.
서유리 ‘위층 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위층 여자’ 기대된다” “서유리 ‘위층 여자’ 뭔가 잘 어울린다” “서유리 ‘위층 여자’ 목소리와 몸매가 한 몫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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