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24일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최대 이슈로 떠오른 공무원연금 개혁과 해양경찰청의 폐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법제사법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등 12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한다.
국회는 거의 모든 피감기관에 대해 한 차례씩 개별 감사를 마쳤다. 오는 27일 국감 종료를 앞두고 이날부터는 막바지 종합 감사를 벌이게 된다.
기획재정위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과감한 경제 부양정책을 골자로 한 이른바 '초이노믹스'에 대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