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의 ‘소격동’ 무대가 화제다.
10월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참가자 곽진언은 그룹 서태지의 ‘소격동’을 불렀다.
슈퍼스타K6 무대에서 곽진언은 “소격동이 제가 어린 시절 살았던 정릉동을 생각나게 했다. 그때는 뛰어놀 줄만 알았다. 소격동을 들으니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곽진언이 노래를 마친 후 심사워원 김범수는 “곽진언은 미쳤다”며 “그간 말이 안 되는 무대를 해왔고 이번 무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서태지가 아빠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미션에서는 이준희와 미카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미카는 퍼포먼스에 심혈을 기울여 편곡한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불렀고, 이준희는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로 무대에 올랐다.
이준희와 미카가 ‘슈퍼스타K6’ 탈락자로 결정되며 임도혁, 장우람, 김필, 곽진언, 버스터리드, 송유빈은 TOP6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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