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적십자회의 참석을 명분으로 증인출석 요구에 불응했던 김 총재를 상대로 불출석 경위를 비롯해 '보은 인사'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재는 지난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한적 총재 인선을 둘러싸고 야당 등은 전문성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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