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빈소, 아산병원 장례식장 마련…발인 31일

입력 2014-10-28 11:01   수정 2014-10-28 11:02


[박윤진 기자] 가수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0월28일 오전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조문객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신해철은 17일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해 가락동 S병원에서 각종 검사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 진행한 뒤 19일 오후 퇴원했다. 20일 새벽 수술부위 통증과 미열 발생으로 S병원에 방문해 진료 후 퇴원, 다시 22일 새벽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인해 S병원 입원했다.

그러나 22일 오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돼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동공반사가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로 6일을 버텼다. 그러던 중 27일 오후 8시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깊은 잠에 들었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돌직구 발언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눈치 게임 ‘진실 혹은 거짓’
▶ 김경란 김상민 의원 내년 1월 결혼, ‘신앙’으로 맺어진 연…‘관심집중’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안갔으면 좋겠어”…눈물 펑펑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