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동맹은 만 14∼30세까지의 근로자, 학생, 군인 등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며 인원은 500만 명으로 북한 매체에서 선전되고 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라는 제목의 이 서한을 통해 청년들의 조직생활 강화와 '제국주의 사상문화' 차단 등을 촉구했다.
보고자로 나선 전용남 청년동맹 위원장과 토론자들은 청년동맹에 노동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모든 청년이 김정은 제1위원장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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