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이 6촌관계인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28일 오후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검은색 정장차림의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머무르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태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그는 순수한 영혼과 진실 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며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마음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고 추도문을 게재한 바 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슬픔이 느껴진다” “서태지 이은성, 힘내세요” “서태지 이은성,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서태지 이은성, 믿기지 않겠다” “서태지 이은성,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OBS 뉴스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연예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해철 사망…신대철 “문 닫을 준비해라” vs 스카이병원 “근거 없는 낭설”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마왕 신해철 별세, 연예계 ‘발칵’…김창렬 “명복을 빌어주세요”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비정상회담’, 천황 숭배하는 ‘기미가요’ 사용…사과문 게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