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꽃미남 수사관 이태환의 활약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10월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배우 이태환은 꽃미남 수사관 강수로 분했다.
이태환은 2회까지 방송된 ‘오만과 편견’을 통해 백진희를 위협하는 괴한을 제압, 보호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고 첫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만과 편견’에서 이태환은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새내기 수사관으로 활약하며 오랜만에 눈에 띄는 신인 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오만과 편견’ 속 이태환의 첫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수와는 전혀 다른 전작들의 캐릭터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환은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하키부 3인방 중 한 명인 엉뚱 고교생 오태석으로 출연해 신스틸러, 오서방, 의리남 등 다양한 수식어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도 재기 발랄한 꽃미남 뽑기 부원으로 출연해 어리버리한 코믹 연기를 펼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이태환, 재밌어” “‘오만과 편견’ 이태환 잘생겼어” “‘오만과 편견’ 이태환 옛날 생각난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매력있어” “‘오만과 편견’ 이태환 새로운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고교처세왕’ ,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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