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이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10월28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시구자로 등장해 많은 야구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넥센 유니폼에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고 등장한 유이는 관중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시구에서 유이가 던진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히며 ‘패대기 시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이 패대기 시구에 네티즌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엽”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가 감독 아닌가” “유이 패대기 시구, 한참 웃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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