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루 만에 일괄 실시하는 것은 16대 국회였던 200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빡빡한 정기국회 일정을 감안한 것이다.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경제활성화를 강조하며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비대위원장은 개헌 논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고 민주주의 위기, 경제위기로 등으로 나눠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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