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0월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정환이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정환은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으나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앞서 4월 한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당시 신정환은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현재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패션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신부가 궁금해” “신정환 12월 결혼, 12살 연하랑 능력 좋다” “신정환 12월 결혼, 행복했음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뜬금없는 결혼 소식” “신정환 12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정환 12월 결혼 예쁜 가정 꾸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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