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종국, 장혁, 김유정, 김소현이 복싱 대회를 응원해 화제다.
가수 김종국, 배우 장혁, 김유정, 김소현이 11월7일에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를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장혁은 “복싱을 배우는 또 한 명의 사람으로서 복싱이 활성화가 되어서 여러 문화 안에 균형 있게 잘 들어가서 많은 복싱 관계자들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저도 어릴 때부터 복싱을 오랫동안 사랑해오고 운동을 해왔다. 같은 복싱인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복싱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연예계 대표로써 강남 프로 복싱 대회를 응원했다.
또한 배우 김소현은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생겨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기회로 국내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 승부를 떠나 조심히 경기를 치루길 바란다”며 국내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축하 무대를 펼친다.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포함 오픈 경기 총 6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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